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희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4부 == * 4부 프롤로그 중기산 지구대장이 대원 2명+ 직원 1명을 1팀으로 방범을 시키자 "누가 피씨방 걸린 후 종종 이런다"는 수아에게 과거의 아픔은 현재의 성장으로 직결된다고 한다. * 317화 4부 들어 바뀐 새 소대장이 한밤중에 술취해서 내무반에 찾아와 대원들에게 안기라고 하는데, 한겨울이 나갔다가 넌 상경 아니냐고 쿠사리를 먹는 걸 봐놓고 본인도 나선다. * 318화 방범 대기하다 짬 냄새를 감지하고는 애들 씻기라고 하지 않았냐고 서다미를 갈군다. 그런데 사실 식당사역 하던 [[임효주(뷰티풀 군바리)|임효주]]가 실수로 넘어지면서 정수아의 얼굴에 식판을 맞추는 바람에 생긴 일이라, 본의 아니게 정수아 면전에서 냄새 난다고 깐 것이 되버렸다. * 327화 현봄이가 김상아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일어나자 분노하여 챙들에게 3소대 일이경들 염장 넣으라고 지시했으나 되려 김세이와 고효원에게 수경들 일에 나서지 말라고 타박만 받는다. 이에 자기도 곧 수경이라고 버럭하지만 고효원은 내 맞고참이 수경이라니, 세상 말세라면서 무시한다. 이후 현봄이가 구타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조예령이 화색을 띄며 요란스럽게 내무반으로 들어오자 고효원과 함께 저 또라이 왜 저러냐며 짜증낸다. 까불다가 최아랑에게 걷어차여서 앞으로 엎어지는 조예령을 피한다. 우지영이 자기가 3소대 가서 쇼부본다며 상황을 정리하자 우지영은 현봄이 싫어하지 않냐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이건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소대원들을 이끄는 입장에서 자기 소대원이 망신을 당했으니 그에 맞는 조치가 들어가야 한다. * 328화 3소대와의 훈련 시작 전에 으드득거리며 손을 푸는 모습으로 등장. * 329화 기세좋게 3소대에게 달려들지만 결국 뚫지 못한다. * 333화 우지영이 수경 집합을 걸어 건물 밖에서 대기하게 되자 자기도 다음 달이면 수경인데 좀 끼게 해달라고 징징거리다가 김세이에게 1소대도 다음 달이면 망하는구나라며 쿠사리를 먹는다. * 334화: 인천지방청장 지시로 소대 전체가 특박을 가게 된다. 우지영이 다음달 수경인 본인과 71기도 참여하라고 하자 남친 면회 가야한다고 하고, 수아가 1차 재밌게 보내고 2차 우리끼리 하면 좋겠다고 하자 나이트클럽 가자고 한다. 이후 남친을 만나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수경되면 매주 면회하자고 한다. 이후 부평역 근처 포차에서 집합해 효원이 술을 따라주는데 두 손으로 안받냐고 까인다. * 335화: 술 취해서 고효원과 끌어안고 운다. 이후 우지영, 홍이란, 정수아, 최아랑, 고효원과 2차에 참석하고 어디 가냐는 말에 나이트를 연발하다 아랑에게 까인다. * 336화: 아랑이 "전역하면 안 보는 게 좋다", "못 볼 거 다 본 사이라 사회에서 보면 어색할 거고 그런 건 질색"이라고 하자 봄이도 안 볼 거냐고 한다. 수아가 전역하고도 연락하고 싶다 하자 자신은 부르면 튀어나가겠다고 한다. * 337화: 수아가 잠들다 깨어났는데 모텔이라 기겁해서 일어난다. 지영의 설명과 전화 말미의 내용을 조합하면 수아가 취해서 실수로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 바람에 남자한테 잡혔다가 걱정돼서 찾아간 지영에게 발견되고, "서로 알아가기로 했으니까 빠져"란 또라이같은 발언에 소대원들을 호출했다 한다.[* 이때 "너 누나 손 잡고 경찰서 함 갈래?" 라고 한다.] 이후 정수아와 우지영이 서로 싫어하는 고참을 거론하며 죽일 거라고 하자 고효원도 따라서 "주희린 죽일꺼야!" 라고 하고 그런 효원에게 취한 척 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잠자리에 드는데 아랑의 팔에 목이 졸리며 이경 시절처럼 손깍지 끼고 자는 건 덤. 다음날 아침 또 순대국에 소주를 마신다.이후 남친이 주간 방범을 나온 사이 잠깐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때 본인 언급에 의하면 평소에 나이트나 클럽 소리를 해도 막상 간 적은 없다고 하는데, 110화에서 클럽에서 노는 사진이 나왔기 때문에 이는 설정 오류다. 어쩌면 남친이랑 같이 간 적은 있지만 남친 몰래 가서 논 적은 없다는 말일 수도 있다. * 338화: 3월이 되어 수경으로 진급한다. 이때 수아한테 바로 말을 놨다가 장난식으로 갈굼먹는다. 그리고 아랑에게 말 놓을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순해지며 부정하고 봄이는 그걸 웃기다고 평한다. * 341화: 한유진의 뺨을 늘리며 장난을 치다가 그걸 나무라는 고효원과 티격태격한다. 그러다가 조예령이 시끄럽다며 소리를 지르자 언제 싸웠냐는듯 한 마음 한 뜻으로 조예령을 깐다. 그러다가 조예령이 고효원을 패려하자 조예령을 막으며 고효원이 감동하는 듯 했지만, 자신이 팰거 라며 고효원의 멱살을 잡는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조예령이 고효원을 패는 건 막았으니 어찌보면 나름대로 커버를 쳐준 셈.[* 선임들 중에서도 오덕희가 위에서 류다희를 갈구지 않도록 본인이 먼저 갈궈서 커버를 쳐준 사례가 있다.] * 358화: 성아라에게 민지선이 빵꾸를 낸 썰을 들으며 "민지선! 상경 주제에 빠져가지고!"라고 한다. 그런데 주희린이 자대배치 받을 당시 신병훈련을 담당한 중수는 길채현이고, 108화에서 민지선이 제대 한 후 1소대에 배치를 받았으므로 주희린은 민지선과 접점이 없다. 설정오류 이거나 선임들에게 민지선에 대한 얘기를 들은 모양.[* 262화에서도 뜬금없이 주희린의 회상에서 민지선에게 앵겨있는 주희린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 이므로 이 또한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 363화: 다음 중수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뭔가 기대에 찬 눈빛을 보인다. 그런데 수아가 중수로 뽑히자 실망한 듯 한숨을 내쉰다. 아무래도 자기가 중수가 될 거라는 기대를 품었던 모양. 이어서 1소대 소수로 최아랑이 뽑히자 더더욱 힘없는 표정으로 크게 한숨을 내쉰다. 최아랑이 소수 하기 싫다고 하자 장채원이 그럼 누구 시키냐며 희린을 언급하는데, 대번에 눈이 초롱초롱해져서는 최아랑에게 자기가 1소대의 부흥을 이끌테니 소수 자리를 넘겨달라고 말한다. 차마 주희린이 소수를 다는 꼴을 볼 수는 없었던 최아랑이 결국 소수직을 수락하자 왜 그러냐고 반발한다. 이어서 정영이 기율로 뽑히자 "하늘은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며 절규한다. * 370화: 머리를 단발로 잘랐으며 면회 외출을 나갔다가[* 367화 말미 임다나의 하극상이 알려져 수경 전체가 분노한 컷에 주희린이 없어서 외출이나 휴가를 나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은 있었다. 주희린의 성격상 이런 일이 터지면 절대 가만히 있을 인물이 아니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복귀 후 하극상 사건을 알게 되자마자 옷도 갈아 입지 않고 바로 킥부터 날린 뒤 구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후에도 아예 임다나 담당 일진이 되어 집중 마크하며 점호 시간에 2층 침상에서 걷어 차는 등의 격한 행동으로 사이다라는 평이 대다수지만 반대로 정수아가 없었다면 그야말로 [[박율]], [[허정인]]에 버금가는 구타 선임이 되어 1소대를 무간지옥으로 만들었을 것이란 평도 있다.] 남친 강현종과 키스 한 뒤 소대로 복귀한다. 그러나 깨스가 걸려 있는 상태에[* 소대 문을 열고 웃으며 '까꿍'이라는 감탄사를 뱉는데 나름 후임들의 환영을 기대한 듯 하나 정작 마주한 건 [[임다나|역대급 폭풍]]이 휩쓸고 간 탓에 [[얼차려|고통 받는]] 후임들이었다.] 왜 또 푹푹 찌고 있냐고 의아해 하다가 고효원에게 사건의 전말을 모두 전해 듣고는 화가 나서 그대로 임다나한테 달려가 뒤지라며 플라잉 킥을 꽂는다.[* 이때의 구도가 최아랑이 하극상을 저질러 플라잉 킥을 날리던 류다희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사실상 오마주.] * 371화: 전 회차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다. 작중 역대급으로 분노해[* 여지껏 화를 내거나 트러블을 일으켜도 개그컷이나 금방 풀릴 만한 다툼 또는 갈굼이어서 별 다른 일 없이 넘어갔고 심지어 그 이동희도 표정 관리로 인해 걷어차긴 했지만 정수아가 난입해서 그걸로 끝이었기에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열외 수경인 주희린 본인이 이미 기율대를 한 번 겪어봤음에도 '''이년 죽이고 다시 기율대에 가겠다'''고 온 힘을 다 해 구타할 만큼 분노한 적은 없었다.][* 주희린은 전입 올 때부터 폐급으로 찍혔고 일이경 때 온갖 방법으로 사고를 치고 다녔다. 정수아와 기타 근접기수들의 케어를 받으며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타 소대 왕고라인 수경들은 주희린을 좋게 보고 있지 않고 맞후임인 고효원도 대놓고 먹으려 하는 것과 주희린이 활약한 회면 그 날 ‘‘희린이 정말 사람 됐다’‘등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초반 폐급 임팩트가 강하게 박혀 있는 캐릭터인데, 그런 업보 때문에 구타 및 부조리를 수도 없이 당했던 주희린도 하극상 같은 미친 짓은 하지 않았다.] 임다나가 이정희를 구타했던 것처럼 다나를 마운트 포지션으로 깔고 앉아 고효원이 찔린다고 말려도 ''''적보산 한 번 또 가면 되니 찔러라, 그쪽 교관님께 전역 전에 인사 드리러 갔다 오겠다''''며 따귀 연타를 날린다. 그리고 이에 임다나가 관등성명과 함께 대답하자 ''''하극상까지 했으면서 뭔 관등성명을 대고 지랄이냐''''고 무시하며 멈추기는 커녕 더 팬다. 그러다 우지영이 자신을 불러[* 이때 이름도 아닌 '''쭈'''라고 불렀는데 주희린의 소대 전입 초기와 3부까지 보여준 이들의 사이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을 넘어 우지영이 주관한 수경 단합이 그야말로 나비효과를 불러온 셈.] 놀랐으나 잘 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우자 윙크로 답한다. 이후 저녁 점호에서 임다나의 뒤에 앉아서 집중 마크 하고 있으며 3소대 수경들이 들어와 누가 하극상을 벌였냐고 물었음에도 임다나가 가만히 있자 “니··· 부르잖아! ㅆ탱구리야!” 라며 등짝에 있는 힘껏 발차기를 갈겨 다나가 2층 침상에서 떨어질 뻔 한다.[* 놀란 고효원이 잡으라고 해서 다나의 양 옆에 있던 이동희와 임효주가 옷을 잡아 간신히 버틴다.] 뒤에서 “개 ㄴ이 뒤질라고 시치미 딱 떼고 쳐 앉아 있어?!”라며 씩씩댄다. 덕분에 3소대 수경들이 임다나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게 된다. 이날 독자들의 반응은 대 호평. * 385화 : 한유진이 정수아가 기율대에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마음의 편지로 반격하자고 최아랑에게 건의하는데 이때 기율대를 '불명예스러운 곳'이라고 지칭하는 바람에 임다나, 조미주와 함께 딜을 먹게 되어 잠을 청하려다 말고 이 썩을 X이라며 이를 간다. 이후 아랑이 소수들에게 의견을 전달하러 간 사이, ''''불명예스러운 애들한테 불명예스럽게 뒤지고 싶냐''''며 유진의 멱살을 잡는 개그씬이 연출된다[* 똑같이 타격을 입은 조미주는 난 곧 전역하는데 명예가 없다며 가슴을 두드리고 임다나는 유일하게 한유진보다도 후임이라 본인의 자리에서 뻘쭘하게 앉아있었다.]. * 392화 : 또 한유진의 볼따구를 잡아당기면서 놀고 있다. * 393화 : 그러던 와중 정수아가 들어와서 집 갈때 되가는데 언제까지 장난칠거냐면서 혼난다. 애정표현이라고 변명하지만 한유진이 침상에서 뛰어내려서 정수아에게 앵겨붙자 속으로 욕을 하고 넘어가고, 고참을 어떻게 말리냐며 정수아에게 변명하는 고효원과 김세이에게 평소엔 하극상 하듯이 굴면서 이럴때만 고참 취급이냐고 쿠사리를 넣지만, 고효원이 정수아가 늘 하던대로 갈궈서라도 옳은 길로 가게 만들라한 말을 바로 받아서 앞으로는 저 지랄할때마다 갈구고 죽빵을 날려버리겠다고 반응하자 어엉? 이라고 벙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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